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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독보적 게임성으로 글로벌 존재감 입증” 신규 IP로 서구권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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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장르의 신규 IP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게임성의 신작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작년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등 참신한 재미의 신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 역시 글로벌 게임 시장 특징과 선호도에 맞춘 신선한 게임성으로 IP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데 집중한다.

특히,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7월 2일에 출시했으며,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의 초석을 세운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9월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작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차세대 루트슈터로 자리매김, 글로벌 흥행세 이어가는 ‘퍼스트 디센던트’

지난 7월 2일 정식 출시한 차세대 글로벌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는 3인칭 슈팅 전투에 RPG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계승자(캐릭터), 다채로운 총기 기반의 화려한 슈팅 액션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 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넘어서며 최다 플레이 게임 5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출시 첫 주 글로벌 최다 매출 게임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넥슨은 완성도 높은 루트슈터의 게임성을 선보이고, 플레이어 간 유기적인 슈팅 액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에 공들여 왔으며, 출시 이후에는 오랫동안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만들기 위해 라이브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약 3개월 단위의 시즌 제도를 통해 성장 시스템, ‘계승자’, 스토리 등 신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출시와 동시에 시작된 프리 시즌은 약 2개월간 운영하여 다양한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으며, 정식 출시와 함께 많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얻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위해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 강렬한 액션으로 ‘DNF 유니버스’ 확장 노린다

이와 함께, 콘솔 및 PC 기반의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 이하 카잔)’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카잔’은 네오플 대표 IP인 ‘DNF 유니버스(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의 핵심 인물 ‘카잔’을 주인공으로 하는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 대장군 ‘카잔’이 펼치는 몰입감 넘치는 서사와 독보적인 하드코어 액션성을 결합했다.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조작 쾌감을 필두로, 역동적인 움직임과 스킬 운용에 따라 급변하는 전투 양상을 구현해 공략하는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카잔’은 지난 2월 및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FGT(비공개 집중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높은 완성도의 액션성과 수려한 그래픽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대작 ‘카잔’의 해외 인지도를 강화하고, 유럽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고유의 게임성과 강렬한 액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스컴 전야제인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전시 기간 동안 ‘카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첫 번째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카잔’ 개발을 총괄하는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PD는 “전 세계 게이머가 주목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을 통해 ‘카잔’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잔’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의 전투 공방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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