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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캐릭 '실베스티아' 미리보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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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이달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 '실베스티아 데 메디치'의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실베스티아'는 지난해 유저 대상으로 진행한 '캐릭터 시안 투표'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워록처럼 풍성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마법 장비가 아닌, 레이피어를 착용하는 근접 캐릭터다. 방어구는 레더아머 또는 로브를 입을 수 있다. 기본 능력치는 힘과 민첩이 높게 설정돼 있다.

실베스티아는 또한 2가지 전용 스탠스인 '오푸렌토(Offrento)'와 '라피나타(Raffinata)'를 사용한다. 두 가지 스탠스 모두 실베스티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빠르고 기품 있는 스킬들로 이뤄져 있다.

오푸렌토 스탠스 상태에서 우산으로 공격을 하다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라피나타 스탠스로 전환하면서 우산 속에 숨겨둔 레이피어를 꺼내들고 전투에 임한다.

실베스티아는 일리에 귀족 가문인 메디치가의 영애이자, 차기 가주 내정자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낯익은 앙드레 장쥐르가 그녀의 검술 스승이다.

유저들은 2024년 7월25일 점검 후부터 열리는 실베스티아 서브 퀘스트를 통해 자세한 배경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게임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ge.hanbiton.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왈츠를 추듯이 검을 들고 상대와 기품있는 합을 겨루는 실베스티아의 전투가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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