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클로버게임즈] 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여름을 맞이해 신규 스토리 ‘마도대전: 진리의 서’ 파트1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마도대전: 진리의 서’는 지난 2022년 첫 공개된 콘텐츠 ‘마도대전’의 최종장이다. 메인 스토리의 50년 전 역사 속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며,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한 영웅들의 과거 서사를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18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여름을 맞이해 진행되는 기간 한정 신규 이벤트가 8월 20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여름 추억 만들기’에서 이벤트 전용 재화 ‘여름 탐색권’을 획득할 수 있다. ‘여름맞이 보물찾기’에서는 여름 탐색권을 소모하여 이벤트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 코스튬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인기 캐릭터 ‘라우젤릭’과 ‘이카테스톨’의 여름 코스튬이 함께 출시된다. 여름과 어울리는 수영복을 테마로 한 신규 코스튬으로, 아우레아의 의상실과 기간 한정 미션패스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한편, 클로버게임즈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여름 업데이트 방송 ‘로오히,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미하일’ 역의 박요한 성우, ‘라우젤릭’ 역의 강은애 성우, ‘이카테스톨’ 역의 방시우 성우와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개발 디렉터가 함께 출연해 이번 여름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