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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온, 인터렉티브 스토리 게임 '노바디 원츠 투 다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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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플레이온] 17일, 플레이온은 ‘크리티컬 히트 게임즈’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서사 중심의 인터렉티브 수사 장르 어드벤쳐 게임 ‘노바디 원츠 투 다이(Nobody Wants to Die)’를 PC의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출시했다.  

‘노바디 원츠 투 다이’는 네오 누아르풍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2329년 미래의 뉴욕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흥미로운 서사와 미학을 제공한다.

상응하는 대가를 통해 의식을 메모리 뱅크에 저장하거나 다른 몸으로 옮기면서 불멸이 가능해진 2329년 뉴욕시, 주인공인 제임스 카라 형사는 죽을 뻔했던 모종의 사건 이후 한 비공식 사건을 맡게 된다. 유일한 보조인 젊은 경찰 통신원 사라 카이와 함께 제임스는 도시 상류층만을 목표로 하는 연쇄 살인범을 추적한다. 시간 조작 증강과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죽음이 없는 도시의 살인자를 밝히고 트랜스휴머니즘의 위험한 이면과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폴란드 게임 스튜디오 크리티컬 히트 게임즈는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 매커니즘과 화려한 시네마 그래픽을 독특한 이야기에 녹여내어 게임을 완료한 이후에도 ‘노바디 원츠 투 다이’의 서사와 경험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에 촛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저희는 시각적으로 멋진 서사 중심의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희 팀은 규모는 작지만 대단한 열정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현실적인 환경과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했습니다. 저희는 세계의 게이머들이 이 놀라운 공상 과학 세계와 이야기를 경험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크리티컬 히트 게임즈’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 그제고시 고렌(Grzegorz Goleń)이 게임 출시 소감을 전했다.

‘노바디 원츠 투 다이’는 트랜스휴머니즘과 불멸의 위험을 관철하는 이야기로 영원한 생명과 도덕이 사라지는 세계에서 무뚝뚝한 탐정의 눈을 통해 옳고 그름의 갈래를 결정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 서사가 던지는 현대의 가치와 세상의 규칙,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노바디 원츠 투 다이’의 사운드 트랙은 ‘위처 3’, ‘디아블로 임모탈 리그 오브 레전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등으로 수상한 작곡가 ‘미코라이 스트로인스키(Mikolai Stroinski)’가 작곡했으며 현재 PC의 스팀에서 사운드트랙을 포함한 번들팩을 구매할 수 있다.

‘노바디 원츠 투 다이’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 5, PC 플랫폼 스팀에 한글화되어 출시됐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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