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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플레이어가 만들어가는 클래스 아이덴티티! 신작 MMORPG '로드나인'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이는 신작 MMORPG '로드나인'이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로드나인은 올클래스 MMORPG를 지향하고 있는데요. 9종의 무기 중 2개의 무기를 전투 중에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무기와 어빌리티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한데요.

어빌리티에 부여돼 있는 태그에 따라 직업이 활성화되며,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클래스를 구현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히든 클래스도 존재하는데, 이를 찾아 육성하는 것도 로드나인의 재미 포인트라 할 수 있곘습니다. 일반 전투 및 퀘스트는 여타 MMORPG와 유사하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스마일게이트,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 독특한 직업 시스템과 미려한 그래픽 주목

- 호연

블소 세계관의 RPG 재해석, 엔씨소프트, 스위칭 RPG '호연' 8월 28일 출시 예고!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일 자사의 신작 RPG '호연'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해당 쇼케이스에서는 호연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서비스 계획, 그리고 출시일을 공개했는데요. 본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MMO 필드 기반에 캐릭터 수집과 덱빌딩, 그리고 PvE 중심으로 구성된 콘텐츠라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을 위한 반복된 플레이는 지양하면서도 다양한 싱글 및 파티 보스 몬스터와 컨트롤 및 덱 조합 등으로 공략하는 재미를 갖추고 있으며 블레이드&소울의 3년 전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원작의 매력을 발산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수집과 덱빌딩, 그리고 PvE 중심 RPG로 차별화

- 검은사막

펄어비스 '검은사막'에 구름과 안개, 그리고 사계절을 다루는 조선의 '도사' 등장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오는 8월 조선의 매력을 담은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예고한 가운데, 신규 클래스 '도사'를 선보였습니다. 도사는 안개가 짙어질수록 점차 강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사계절을 연상시키는 핵심 기술과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계 공격을 펼치면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환도와 전우치의 곰방대 등, 조선의 멋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도사의 두루마기에는 조선 시대 문인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五友歌)'가, 그리고 환도의 칼몸에는 각색이 이뤄진 '조무요(朝霧謠)'가 새겨져 도인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조선 색채 담아 더욱 매력적! 음양과 사괘를 다루는 '도사'

- 젠레스 존 제로

한강에 등장한 '뉴 에리두'!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첫 오프래인 행사 개최

지난 7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호요버스의 신작 '젠레스 존 제로'가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개최했습니다. 행사의 정식 명칭은 '리두 도시 관광 가이드'로, 전 세계 각지의 19개 도시에 뉴 에리두가 방문한다는 콘셉트인데요.

현장에서는 다양한 SNS 미니 이벤트와 뉴 에리두의 에이전트 코스튬 플레이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세빛둥둥섬의 이벤트존 내부는 메인스토리 프롤로그와 1장에서의 주역인 '교활한 토끼굴' 아지트라는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스펀지 다트 권총으로 에테리얼을 맞추는 사격장과 수많은 은화 사이에서 금화 3개를 찾는 골드 디깅, 고양이 방울을 회수하는 캣웨이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 한강 위에 BANGBOO가! 뉴 에리두 모습으로 세빛섬 찾아온 '젠레스 존 제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