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10주년 기념 문양’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아레나와 아레나 서버대전, 월드 아레나를 플레이할 때마다 ‘10주년 기념 문양’을 3개씩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문양은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 데일리 룬 제작 이벤트, 마법의 제작소 이벤트 등 10주년 기념 이벤트 시리즈에서 희소성 높은 아이템 제작에 사용 가능하다.
‘10주년 기념 문양’과 함께 포인트도 지급된다. 획득한 누적 포인트에 따라 데빌몬, 명예 점수, 명예 훈장, 신비의 소환서, 연성석 등 다채로운 보상이 제공되며, 누적 1,500 포인트 획득 이후 추가 100 포인트 획득 시마다 에너지로 교환도 가능하다.
이벤트와 더불어 업데이트도 폭넓게 진행됐다. 오는 7월 29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점령전 시즌16에 새로운 전장이 적용되고, 실제 전투와 유사한 환경에서 길드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술을 토론 및 테스트할 수 있도록 길드 타워에 ‘길드 전투 연구’ 기능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월드 아레나’ 2 대 2 팀 대전에 팀 랭킹이 추가되고 룬·아티팩트 사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약 2억 2천 건,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 꾸준한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10주년을 맞아 연중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페스티벌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