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티 빌더 게임 ‘뉴 사이클’의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알파 24-140.01의 출시를 발표했다. 커뮤니티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수정된 로드맵은 1.0 버전의 콘텐츠를 더욱 확장시켰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러한 개편의 첫번째 단계로 새로운 인프라와 콘텐츠가 추가되어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가다.
얼리 액세스 단계의 게임들이 그러하듯 몇몇 기능은 아직 개발 중에 있으며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이제 나만의 트럭을 운전하고 운전석에 앉아 이곳 저곳을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뉴 사이클은 올해 1월에 처음 얼리 액세스를 통해 출시된 이후 두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의 로드맵은 소규모 작업장 업그레이드, 새로운 벨트 구성 요소 도입, 화학 기반 원자재 통합, 사이클 진행 모델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지역을 추가할 계획이다.
새로운 역학, 지도, 구조물, 자원
신규 건물: 빵집, 상점, 중앙 화물역, 지역 화물 창고, 아스팔트 도로 및 구성 요소, 다축 광산 타워 업그레이드.
새로운 재료: 아스팔트, 고무, V형 엔진, 허브 마늘 빵, 과일 파이, 유아용 분유, 식사, 트럭.
확장된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산업 규모를 위한 지역 물류: 새로운 물류 허브와 교통 시스템으로 도시 계획 강화 통한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절차적 예금: 게임 시작과 동시에 광물 매장량의 절차적 분배
일상 소비재 유통: 일상 소비재 및 고급 소비재 유통 도입
새로운 지도와 업적
지도: "대초원" 지도의 더 큰 툰드라와 대초원 변형 추가
업적: 지역 창고 관리, 트럭 생산 등 새로운 목표 추가
커뮤니티 효과 및 개선 사항
새로운 커뮤니티 효과: 특정 상품 유통과 관련된 업적
게임플레이 개선: 경로 배치, UI 업데이트 및 버그 수정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전체 기능 목록은 뉴 사이클의 스팀 커뮤니티 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