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영화 및 TV 회사 파라마운트(Paramount)와의 제휴를 통해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프랜차이즈와 SF 고전 명작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Star Trek: The Next Generation)’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과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접속시 새로운 항구인 스타트렉 테마 항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전투 임무 세트를 완료하면 기술 점수 6점 보유 스타트렉 함장 Gowron 또는 Sela 중 원하는 함장을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 Picard, Spock 함장과 영구 위장, 일정 확률로 스타트렉 함장과 위장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보급 화물이 추가되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패키지를 개봉해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도 전설적인 U.S.S. 엔터프라이즈 애니메이션 아바타 및 프로필 배경, Endurance 전차, 특별히 제작된 전설 위장, 차고 설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미지의 세계로 작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타트렉 테마 콘텐츠는 월드 오브 워쉽에서 8월 7일까지,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서 8월 4일까지 제공되며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7월 한 달 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