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초복을 맞아 더위 날리는 시원한 버프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4년 7월11일 점검 후부터 8월8일 점검 전까지 '삼복더위엔 꼬꼬GE' 이벤트를 전개한다. 

꼬꼬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모든 유저가 튜토리얼로 기본 소유하게 되는 펫으로 평소에는 아이템 줍기 외에 별다른 능력이 없다. 

이벤트 기간에 꼬꼬는 신비한 기운을 받아 각성하며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면역도, 관통력, 방어력, 크리티컬 수치를 올려주는 버프를 유저에게 제공한다.

또한 꼬꼬와 동행하면 일정 시간마다 ‘이벤트용 인크루시오 교본’을 비롯한 다양한 상위 등급의 스탠스 교본, 상위 장비 제작 재료, 경험치 카드 등의 아이템을 정해진 확률에 따라 드롭한다.

아울러 리볼도외 지역의 '암탉 꼬꼬' NPC 일일 퀘스트를 진행하면 이벤트용 프랜스펄 앰플 2개와 베테랑G 경험치카드 2개를 획득하고, 완료 회차에 따라 38등급 무기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볼도외 NPC ‘카르멘’의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60분간 경험치 증가 등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꼬꼬 치킨' 2개와 레어 스탠스 교본 득템을 노려볼 수 있는 '꼬꼬의 상자' 2개를 획득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밖에 7월11일 점검 후부터 7월25일 점검 전까지 '루시아의 신비한 선물상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루시아 상자에서는 월장석 5개를 고정 획득하며, 추가로 최상위 아이템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레시피 등 다양한 아이템 중 1개가 등장한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시원한 버프와 함께 이벤트 미션에 꾸준히 참여하셔서 풍성한 보상을 받아가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