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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1999, 1.7 버전 '별은 빛나건만' 신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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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하오플레이] HAOPLAY가 서비스하는 레트로 미스터리 턴제 RPG '리버스: 1999'가 1.7 버전 메인스토리 제 6장 '별은 빛나건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 버전 '별은 빛나건만'은 지난 1.4 버전 '동굴 속의 죄수'에 이어 새롭게 오픈되는 메인 스토리로, 예술의 중심지인 빈의 링슈트라세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었다. 귀족 가문의 막내딸인 '이졸데'는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지닌 오페라 스타였으나 그녀에게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들과 함께 심한 히스테리를 앓고 있었고, 그러한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며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그리고 재단 소속 호프만과 마커스가 빈에서 폭풍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밝혀지는 재건의 손의 비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적 출석을 통해 유료 재화와 기념 건물을 받을 수 있는 '피서를 떠나며'와 모집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커튼과 돔 천장', 의지 분석 도전에 성공하면 일정 횟수만큼 2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중 분석', 버전 기간이 조정됨에 따라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별빛의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7월 11일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신규 메인 스토리 '별은 빛나건만'이 오픈되고 스테이지 클리어 및 이벤트 임무 등을 통해 '심포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 '이졸데' 모집과 함께 그녀의 스토리 이벤트 '작은방'에서는 그녀의 과거 일화를 알아보고 클리어하며 순결의 빗방울과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는 신규 6성 캐릭터 '마커스'의 모집 확률업 이벤트와 함께 마커스의 캐릭터 스토리 ‘등대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6성 캐릭터 '37'과 '제시카'의 획득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바람의 호수' 한정 이벤트 모집과 함께 UTTU 스포트라이트 칼럼 '원형 너머'가 오픈된다. '원형 너머'에서는 무아상 이벤트 테마 의상 '예배당 밖에서'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 레이드 컨텐츠 '갈기의 게시판', A 나이트와 X의 '일화'가 업데이트되며, 7월 11일 업데이트 후 ‘멜라니아’, ‘37’의 기간 한정 의상, ‘갈라보나’의 대회 스페셜 의상 판매가 진행되고, 유후 주크박스에서 '사츠키'의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메인 스테이지와 통찰 및 자원 스테이지에서 세포 활성을 소모하면 '심포니'와 더불어 일정 확률로 ‘탕약 젤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지난 이벤트 스토리 [그린 레이크의 악몽]도 이번 버전에 복각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X(기존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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