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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달릭 엔터테인먼트, 관찰형 공포 게임 '시프트87' 7월 2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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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개발사 픽셀스프릿과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시프트87 게임 속 회사인 NORN 코퍼레이션의 구인 광고를 개제했다. 시프트87은 관찰형 공포 게임으로 공석의 직책은 공포스러운 이상 현상을 관찰 및 보고하는 것으로 “어차피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하는 일이 무서운 일 지켜보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직무에 적격이다. 시프트87은 7월 23일 스팀에서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구인 광고 전문

잠깐, 잠깐! 이 얘기는 당신에게만 하는거니 잘 들어줘. NORN 코퍼레이션은 "동급 직장보다 더 많은 다양성, 더 많은 환경, 더 많은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느 출구에서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66개의 아나모리를 모두 찾으면 비밀의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라고도 한다. 잠깐만! 더 이상한 것이 있다. '플레이 시간: 2~3시간'이라는 것은 근무가 끝나면 자유시간이 많다는 뜻이다! 단, 한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50%의 이상은 섬뜩하지만 발견하기 쉬울 수도 있지만 나머지 50%는 미묘해서 놓치기 쉽다"고 말했다. 자, 자, 경고는 했어요.

■ 채용 공고: NORN 코퍼레이션에 합류하세요!

- 포지션: 이상 징후 탐지기
- 회사: NORN 코퍼레이션
- 위치: 가상 환경, NORN 본사
- 직무 개요: NORN 코퍼레이션은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가장 충성도가 높은 직원 중 한 명인 귀하가 당사의 최신 파괴적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신원 조회 결과 심리적 안정과 관련된 사소한 위험 요소만 가진분이 이상적인 후보자입니다.

■ 지원자의 이점

- 유연한 교대 근무: NORN에서 현재 맡고 있는 업무 외에도 프로젝트 관련 교대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 재정적 혜택: 등록금 상환 기간을 3년 단축하고 의료비 대출을 상환 유예에서 상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귀하의 임무

- 환경 숙지: 각 레벨을 탐색하고 암기하세요.
- 편차 감지: 동일한 환경의 변경된 버전을 통과할 때 편차를 발견하세요.
- 이상 징후 보고: 지정된 기기를 사용하여 이상 징후를 보고하세요.
- 정확성 요구: 잘못된 보고는 시퀀스 재설정으로 이어집니다.
- 교대 근무 완료: 근무를 완료하고 모든 이상 징후를 보고한 후에만 근무를 종료하세요.
- 근무일 종료: 모든 장면을 검토하고 이상 징후를 보고하면 근무일이 종료됩니다.

■ 중요 공지

불합리한 상황을 간과하면 근무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세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또는 코르티솔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관심이 있으신가요?

디테일을 중시하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나 경미한 의료 절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상사에게 문의하세요.

개인 맞춤형 계약서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84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디지털 방식으로만 제공됩니다. 첫 근무가 예상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의료 개입 팀이 도와드릴테니까요.

■ 배경 정보

- 이상(복수형 이상): 라틴어 아노말리아, 고대 그리스어 ἀνωμαλία(아노말리아, "불규칙, 이상")에서 유래, ἀνώμαλος(아느말로스, "불규칙, 고르지 않음")에서 유래, ὁμαλός(호말로스, "심지어")의 의미를 부정하는 ὁμός(호모스, "같은")에서 유래했습니다.
- 관찰(복수 관찰): 라틴어 관찰(명사형 관찰)에서 "감시, 준수, 조사"를 가리킵니다. "지켜보다, 주목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바라보다, 주의하다, 지키다, 고려하다, 준수하다"의 과거 분사 어간에서 나온 동작 명사.
- 품질 보증(복수형 품질 보증): 초기 문명의 초보적인 품질 검사부터 TQM, ISO 표준, 현대적 방법론과 같은 현대적인 접근 방식에 이르기까지 품질 관리는 괄목할 만한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NORN의 최우선 과제는 파괴적인 기술을 민간 및 군사 부문의 파트너에게 제공하기 전에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는 것입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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