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련의 성터’는 ‘레이븐2’ 최초의 이벤트 던전으로,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련의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시련의 결정’을 통해 추가 능력치 향상 효과가 있는 ‘시련을 이겨낸 자의 낙인’ 등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영웅 장비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시련의 보물 상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신규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는 주간 단위로 정해진 시간 동안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 오전 5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악의의 파편, 토벌의 증서 등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밸런스도 개선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출시 5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50일 기념 주화(1~6일차)와 50일 선물 꾸러미(7일차)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플랫폼을 통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레이븐2’는 5월 29일 출시 이후, 이틀 만에 앱스토어 매출 2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 달성 등 양대 마켓 매출 TOP 10에 안착하며 국내 MMO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