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메이트] 메타버스 전문 IT 기업 데브메이트(대표 조재호)는 자사가 개발한 국내 인기 버츄얼 유튜버(버튜버) MCN(Multi Chaane Network) ‘브이리지’ IP를 활용한 미연시(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브이리지에 어서오세요!’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이리지에 어서오세요!’는 바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있는 주인공이 여유롭고 평화로운 ‘브이리지’라는 이세계에서 4명의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바쁘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4명의 미소녀와 함께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낚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각종 재화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원하는 캐릭터를 공략해 애정도 쌓을 수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는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브이리지의 버츄얼 유튜버로, 실존하는 버튜버 매력을 극대화하여 캐릭터화한 만큼 각각 개성있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려졌다. 특히, 버튜버가 직접 녹음에 참가한 풀더빙으로 게임이 제작되어, 공략하는 대상에 따라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브이리지에 어서오세요!’는 7월 6일(토) 스토브(STOVE)를 통해 출시되며, 27일까지 출시를 기념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브이리지는 데브메이트 산하 버츄얼 MCN 그룹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