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피드게임즈] 에피드게임즈는 4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더게임스데일리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로 일반·기능성·인디 등 3개 부문 8개작이 상반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귀염뽀짝 볼따구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을 표방하는 '트릭컬 리바이브'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각 종족 및 직업 특성에 따른 효과를 고려해 나만의 팀을 갖춰 나가는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특히 볼따구를 매력 포인트로 내세운 독특한 캐릭터성을 통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6위,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IP(지식재산권) 경쟁력을 인정 받은 성과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에피드게임즈 공식 유튜브는 약 600만 조회수를 달성 중이며, 게임 IP를 활용해 제작된 '코미콘'은 네이버 이모티콘 12주 연속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 콘텐츠로 제작된 동영상이 340만건이 넘는 뷰수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IP 파워를 증명했다.
한정현 에피드게임즈 대표는 “'트릭컬 리바이브'는 귀염뽀작을 무기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풀더빙으로 제공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 덕분에 '리바이브'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살아남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드게임즈는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 수상을 기념한 쿠폰을 마련했다. 게임 내 쿠폰 입력창 또는 입력 페이지를 통해 'TRICKCALJJANG'을 입력하면 '참! 잘했어요 100개'를 증정한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