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SSR 캐릭터 클레이 및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장에 합류하는 ‘클레이’는 치어리더 팀 리와인드 스쿼드 소속의 지원형 SSR 니케로 지난 4월 스토리 이벤트 ‘ONE MORE TIME’에 등장해 매력적인 외형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녀는 몸치와 박치인 탓에 오디션에 번번이 탈락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꿈에 그리던 팀 리와인드에 합류했으며,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전장에서는 아군의 해로운 효과 방어와 공격 능력 상승은 물론 아군의 방어 무시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해 방어 무시 공격을 하는 니케와의 조합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동안 팀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리더 ‘베이’의 부재로 클레이가 홀로 활동하며 좌절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신규 스토리 이벤트 ‘CLAY, MORE!’가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시 전용 아이템을 지급해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고난이도 보스가 등장하는 ‘챌린지 스테이지’에 도전하면 각종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익스터너 스쿼드 소속 니케 ‘메이든’의 태양 아래 당당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신규 한정 코스튬 ‘메이든 - 언더 더 썬’을 7월 프리미엄 Mission Pass 최대 레벨 달성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