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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원더 4’ PC 및 PS5 한국어판 추가 콘텐츠 ‘엘드리치 렐름’ 오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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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트라이엄프 스튜디오(Triumph Studios)’가 개발한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4(Age of Wonders 4)’ PC 및 PS5 한국어판의 신규 추가 콘텐츠인 ‘엘드리치 렐름(Eldritch Realms) ’을 오늘(6월 1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락과 공포라는 이름의 어둠이 필멸자들의 세상을 집어삼키고자 한다. 공포의 군주가 되어 강력한 신규 마법서의 힘을 활용하라. 적을 겁에 질리게 하고 거대한 사건에서 살아남아, 깊디깊은 그늘의 심연을 정복하라.

이번 신규 추가 콘텐츠를 통해 ‘에이지 오브 원더4’에 새롭게 도입된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새로운 지도 레이어:

‘엘드리치 렐름’에는 새로운 전술 전투 지도, 탐험 및 활용이 가능한 장소 10여 군데, 그늘의 마물이 서식하는 신규 그늘 주둔지 독립 세력이 포함되어 있다.

■신규 통치자 종류:

고대의 존재, 공포의 군주는 그늘의 심연에 의해 타락하며 끔찍한 힘을 손에 넣었다. 특별한 노예 주문 시전 메커니즘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공포의 군주 통치자가 되어 적을 정복, 육신 조종, 혼돈 마법 중에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선택할 수 있다.

■2개의 신규 스토리 세계:

아슬라를 지켜내기 위한 결정적이고도 장엄한 전투를 경험하라.

■2개의 신규 형태:

●사이런 형태

●곤충 형태

■2개의 신규 탈 것:

● 기본 딱정벌레 탈 것

● 이국적인 죽음 딱정벌레 탈 것

■우주적 사건 이벤트 시스템:

‘엘드리치 렐름’을 통해 추가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글로벌 이벤트는 흥미진진하고도 예측할 수 없는 효과가 있으며, ‘사계의 시련’으로 불리우는 4개의 소규모 위기 사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들 시련에는

독특한 전략 지도, 유닛 그리고 메커니즘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을 클리어하면 영웅 중 한 명을 스컬지로 변신시키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마법서:

●촉수의 서: 촉수를 사용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피해를 주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팔 대신 촉수가 달린 특별한 종족 유닛인 ‘위축자’를 부여한다.

●정화의 불꽃의 서: 이 책은 심연의 어둠에 반격하려는 빛의 세력을 위한 마법서이다. 이단을 불태우고 신도를 보호하는 정화의 불꽃을 전장에 소환하라.

●타락의 서: 적의 힘으로 적을 공격하라. 버프를 디버프로 바꾸고, 버프를 훔쳐서 아군 유닛을 강화하라.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확장팩 '엘드리치 렐름'은 '에이지 오브 원더 4: 프리미엄 에디션' 및 '에이지 오브 원더 4: 익스펜션 패스' 구매자의 경우 추가 구매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에이지 오브 원더 4’ PC 및 PS5 한국어판의 추가 콘텐츠인 ‘엘드리치 렐름’ 출시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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