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의 최신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 사전 다운로드는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iOS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후 미리 설치할 수 있으며, 플레이를 위한 본인 인증도 미리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본인 인증 절차는 플레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될 수 있는 작업장의 유입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정식 오픈 시 발생될 수 있는 인원 몰림 현상을 대비한 절차이다.

사전 다운로드 후 게임을 실행하여 원하는 서버를 선택한 후 휴대폰 본인 인증을 미리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 접속과 플레이는 정식 출시 시점인 20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얼마 전 공개된 신규 PV 영상 ‘치욕’ 시스템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위험한 MMORPG’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에오스 블랙'은 PC MMORPG ‘에오스’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이다. 대규모 전투 기반의 전작 '에오스 레드'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자유경제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특히 '에오스 블랙'의 차별화된 분쟁 특화 콘텐츠인 ‘치욕’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더욱 진보된 오픈 필드 정통 MMORPG를 지향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에오스 블랙'은 무소과금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BM과 이용자의 자산 가치 유지를 위한 업데이트 기조, 평등하고 공정한 운영 정책에 대해 미리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았고, 5개 서버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후 여러 차례 서버 증설을 거쳐 총 20개 서버 조기 마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목표 인원 달성 보상인 ‘희귀 패밀리어 소환권’을 비롯해 풍성한 아이템을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개발자 노트에서는 정식 출시 일자를 6월 20일로 밝히는 한편 오픈 콘텐츠와 더불어 향후 3개월 간의 업데이트 내역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개발자 노트는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출시 후에는 ‘제네시스 G80’ 추첨 제공 이벤트를 비롯해 푸짐한 보상이 담긴 ‘출석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블루포션게임즈 정상기 사업이사는 “에오스 블랙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라며, “서버 오픈과 동시에 게임에 몰입해 즐기실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오픈 전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게임의 재미로 보답하고자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