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게임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가 전 세계 5억 이상 다운로드를 달성한 메가 히트 캐주얼 게임 ‘에그 파티(Eggy Party)’의 한국 출시를 발표했다. ‘에그 파티’는 7월 19일 한글화를 통해 모바일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달 19일부터 사전 예약도 개시한다.
‘에그 파티’는 파티 경쟁을 통해 최종 생존하는 것이 목적인 배틀로얄 장르의 멀티플레이어 캐주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에그버스(Eggyverse) 세계관 속 ‘에그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에그’가 돼 친구들과 팀을 편성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생존, 포인트 수집, 팀 배틀 등 네 가지 종류의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마피아 게임, 숨바꼭질, 2대2 대결 등 매주 바뀌는 이벤트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직접 창작하고 참여하는 소셜 요소도 ‘에그 파티’만의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에그 버스 공방’을 통해 나만의 개성이 넘치는 맵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다양한 맵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강점을 살리는 매력적인 캐릭터 코스튬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유저 참여 요소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는 현재까지 1억 개 이상의 유저 창작 콘텐츠가 생성되기도 했다.
‘에그 파티’는 한국 사전 예약자 대상 풍성한 보상도 준비했다. 사전 예약을 마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코스튬을 만날 수 있는 10개의 ‘병뚜껑 미스터리 박스’, 에그 배지 및 한정 닉네임 테두리, 한정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그 파티’의 한국 정식 출시일은 7월 19일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