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신규 영웅 클래스 ‘칼리츠버그’를 18일 업데이트했다.
칼리츠버그는 검을 사용하는 영웅으로 일정 범위 내 자신과 파티원이 받는 원소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 시 검을 강화해 자신의 물리 관통 및 스킬 대미지를 증가 시킬 수 있다. 일정 반경 내 모든 적에게 물리 대미지를 부여해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검풍도 생성할 수 있다.
칼리츠버그는 나이트 계열 4차 전직인 룬나이트 직업 보유 시 잡 스위칭 선택권을 사용해 전직할 수 있으며 직업 선택 화면과 RO샵 화면에서 플레이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영웅 찬송가 내 칼리츠버그 화면에서 운명 보석을 사용해 칼리츠버그의 영웅 스토리를 해제할 수 있으며, 칼리츠버그 전직 이후 성장 퀘스트 클리어 시 보상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그림자 장비 업데이트로 모든 장비의 그림자 진도가 50%까지 증가한다. 그림자 비경 던전은 신규 난이도 영웅 난이도 III, 정예 난이도 III를 추가했으며 해당 난이도 성공 시 고급 그림자 마력광석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신규 영웅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18일 점검 이후부터 7월 18일 오전 5시까지 영웅 특성 향상 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장미의 기사 강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신규 영웅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