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위메이드커넥트가 2016년 출시해 6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2020년 ‘어비스리움 폴’에 이은 세번째 오리지널 IP 시리즈다.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힐링 게임의 원조로 불리며 전작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원작의 힐링을 계승하며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들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물고기, 식물 등 500종과 장식물 200종 등이 3D풍 디자인과 모션으로 등장하는 수조 속 바다 꾸미기와 최소화된 조작, 방치형 요소들을 확대한 육성 콘텐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에피소드에 따라 무료로 개설되는 배경 음악은 바흐, 쇼핑 등 음악가들의 대표곡 G선상의 아리아, 녹턴 등을 직접 편곡한 클래식 선율로 구성되어 힐링과 감성적 즐거움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방대한 다운로드와 운영, 서비스 노하우로 기획, 개발한 이번 신작은 새로운 게임 조작과 그래픽, 시스템을 비롯해 세계 공통어인 클래식 음악을 즐길 힐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계 시장에 원빌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전세계 SNG, 힐링게임 팬들의 통합 무대를 선보일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