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액션RPG 'Fate/Samurai Remnant'와 관련하여 다운로드 콘텐츠 제3탄(이하, DLC 제3탄) '단장・백룡홍귀연의'를 2024년 6월 20일(목)에 배포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DLC 제3탄에서는 아이들의 실종이나 돌연히 습격해 오는 새 괴이, 그리고 '유이 쇼세츠'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등, 에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변을 앞두고, 미야모토 이오리를 비롯한 영월에 소원을 비는 자들과 새로운 서번트 '조운'이 맞선다.
본 작품은 'TYPE-MOON'으로 'Fate' 시리즈를 전개하는 유한회사 노츠와 공동개발, Aniplex Inc. 제작 협력에 의해 개발된 작품이다.
■ 다운로드 콘텐츠 제3탄 '단장・백룡홍귀연의'
<Story>
자취를 감추는 아이들. 요시와라에 퍼진 실종 소문.
미야모토 이오리를 부르는 수수께끼의 목소리. 갑자기 습격하는 '새 괴이'.
돌연히 일어난 이변 속에서 믿기지 않게도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 유이 쇼세츠는 입을 열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에도는 멸망할 거라고.
영지가 흐트러지고 혼란에 빠진 에도에서
영월에 소원을 비는 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이변에 맞선다.
그 곁에는 새로이 현계한 서번트의 모습이 있었다.
백마를 몰며, 애각창을 휘두르는 '떠돌이 라이더'가 전장을 누빈다.
'그럼―――조자룡, 간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