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4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시나리오,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및 서포트 카드, ▲편의성 개선, ▲인게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그랜드 마스터즈 -이어가는 자들에게-‘는 아케이드 게임 ‘StarHorse4’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했으며, 이용자들은 새로운 육성 시스템으로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육성 우마무스메 ‘미스터 시비’와 ‘트윈 터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또한, ‘SSR [찬란] 메지로 라모누’, ‘SR [방과 후, 네가 웃었다] 심볼리 루돌프’, ‘SR [푹신, 찰랑] 메지로 도베르’ 등 서포트 카드 8종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스킬 진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육성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 기능을 통해 우마무스메의 각성 레벨을 강화해 레어 스킬을 해방한 후, 육성 중 해당 레어 스킬을 습득한 상태에서 진화 조건을 달성하면 ‘진화 스킬’로 변경해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토리 연출을 단축할 수 있는 ‘SKIP 고속화’ 설정 옵션을 추가하고, 과거에 개최된 스토리 이벤트를 해방하는 ‘회상의 책갈피’ 아이템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컨디션 하락이 발생하는 이벤트의 발생 빈도를 조정하는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편의성 기능을 개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nd Anniversary 캠페인 제2 탄’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1일 10연차씩, 최대 120연차까지 무료로 서포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7월 18일까지는 로그인 일수에 따라 서포트 카드 SSR [Unyielding resolve] 심볼리 크리스 에스’ 최대 2장과 ‘쥬얼’ 최대 3,000개 등 푸짐한 보상을 선물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