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4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실시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3주년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등록하는 참여자에게는 ‘광명의 소환 선택권’ 33장과 ‘신성의 소환 선택권’ 33장을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소서리스'의 신규 전직 클래스 '인챈트리스'를 정식으로 추가한다. '인챈트리스'는 빛과 어둠의 힘이 부여된 마법창을 사용하는 전사로, 강력한 마법 공격 스킬을 자랑하는 ‘소서리스’의 신규 전직 클래스다. '인챈트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소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딘’ 서비스 이후 최초로 타 IP(지식 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다크 판타지 코믹 장르로 유명한 TV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이하 ‘베르세르크’)와 진행한다. ‘베르세르크’의 원작 코믹은 1989년부터 연재된 글로벌 누계 6,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명작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오딘’에서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3주년 기념 트레일러 영상과 장용훈 PD가 직접 전하는 3주년 감사 인사도 공개했다. 장 PD는 이번 영상에서 신규 전직 ‘인챈트리스’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하는 인터 서버 전장 콘텐츠 ‘지옥 성채’와 신규 서버 ‘에기르’에 대해 소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사전 등록을 기념해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마을 의뢰 수락 횟수를 추가로 제공하며, 26일까지 3주년 전야제 기념 미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등록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