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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왕의 승리' 6월 17일 내성전 및 국전 추가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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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지엠스토어] 지엠스토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삼국: 왕의 승리'가 오는 6월 17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전쟁 콘텐츠인 내성전과 국전이 추가된다.

'삼국: 왕의 승리'는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키고 다른 유저들과의 전투를 통해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내 전투 시스템이 더욱 다양화되고,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가 한층 더해질 예정이다.

내성전은 플레이어의 주성을 대상으로 하는 전쟁으로, 번습전과 집결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번습전에서는 단일 군대만 참여할 수 있으며, 즉시 전투가 시작된다. 반면, 집결전에서는 같은 국가의 다른 플레이어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집결 시간이 끝난 후 도착한 군대들이 차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승리 시 적의 자원을 약탈할 수 있어, 전략적 자원 확보가 가능하다.

국전은 국가 간의 대규모 전쟁으로, 플레이어의 주공 레벨이 30에 도달해야 참여할 수 있다. 국전은 정해진 집결 시간이 있으며, 공격 측과 방어 측 국가의 멤버들만 병력을 파견할 수 있다. 집결 시간이 끝나면, 모인 군대들은 자동으로 차례로 전투를 벌인다. 공격 측이 승리하면 성의 성방 값이 감소하며, 성방 값이 0이 되면 해당 성을 점령할 수 있다. 점령 후에는 성에서 공물을 생산하며, 해당 국가의 멤버들이 이를 징수할 수 있다. 성주는 매일 성주 보상을 받게 된다.

국전은 피로도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빈번한 전쟁 활동은 군대의 피로를 증가시켜 전투 효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삼국: 왕의 승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엠스토어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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