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원스토어] 게임, 앱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14일 하루 동안 ‘오늘의 게임 30% 포인트백’ 진행한다. 원스토어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비롯해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된 8종의 게임에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자동 적립되며,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스토어의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원게임루프에서도 14일부터 20일까지 7일 동안 원게임루프 결제액의 15%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포인트백 행사가 진행된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적립되며, 인당 1일 적립한도는 30만 포인트다.
원스토리는 이날 중국 로맨스소설 중요 신작인 ‘금모’(총소오 작가)를 선보인다. 오는 27일에는 흥행작 ‘제일후’와 ‘교량의경’의 저자인 희행 작가의 ‘주사’가, 전작 ‘용화사근’으로 주목받았던 심조실락적애정 작가의 ‘진환안’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시경 작가의 ‘곤녕’이 공개됐다. 또한 판타지 부문에서는 이달 1일 출시된 신작 ‘중간 보스의 소꿉친구가 되었다’(시윤 작가),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소소리 작가)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원스토리는 판타지 연재작을 하루 동안 전편을 무료로 공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7일 ‘재벌가 대물사위’(호만 작가)에 이어 이날에는 ‘핵무기도 만들어 드릴까요?’(북홀릭 작가)의 전 화가 무료로 공개된다.
한편 최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신작 게임들이 호평 받고 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의 ‘라테일 플러스’는 인기 IP ‘라테일’을 활용한 MMORPG로, 원작의 그래픽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며 사전예약 신청 접수 일주일만에 100만명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FEDEEN GAMES의 ‘페르소나5: 더 팬텀 X’은 원작의 연출과 비주얼을 살리며 전략·육성·이야기의 재미를 고루 선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의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몰입도 높은 교감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