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이브IM]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1종을 추가하고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플레이어블 5성 캐릭터 ‘베스티’는 천역덕스러운 면모를 지닌 마법사이자 대지 속성을 보유한 티탄즈 3군단의 6대장 중 한 명으로,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5명의 베다의 기사를 덱으로 편성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비동기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을 선보였다. ‘군신의 전장’은 미션 이벤트 보상을 통해 신규 장비 ‘광륜’을 획득할 수 있는 경쟁형 시스템으로, 승부욕을 고취시킨다.
하이브I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군신의 전장’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 전원에게 신규 장비 ‘광륜’을 제공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최대 4명의 베다 기사들이 동시에 출전하여 전투할 수 있는 '검은 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일정 기간마다 특정 모험 구역의 스테이지 전투 방식이 변화하여 새로운 전투의 전략과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 칼리돈과 광산 던전을 고정 배치해 유저들이 매일 3회씩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