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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백야극광’, 타오르는 반란의 날 업데이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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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타오르는 반란의 날’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오르는 반란의 날’에서는 기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6성 오로리안 라인하르트 복각과 ‘오로라의 수호자’ 스테이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메인 1-16을 완료한 유저들은 오는 7월 1일까지 스토리 스테이지 ‘훈련장’과 하드 스테이지 ‘특훈’을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 시 ‘배급권’을 획득할 수 있다.

배급권은 이벤트 상점 ‘배급 구역’에서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특별 소집 스타 마커, 엘레멘툼, 이벤트 가구 ‘신예 연설대’, ‘무쇠 벽난로’, 오로리안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특히 훈련장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하면 이벤트 동행 기념훈장 ‘타오르는 훈장’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특별 한정 소집 ‘여명의 빛’에서는 일루미나인들의 존경을 받는 용맹한 일루미나 연방의 대원수 라인하르트가 복각되어 오는 7월 3일까지 해당 오로리안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오로라의 수호자’ 이벤트가 개방되어 오로라 수호대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오로라를 찾거나 보석을 채굴하고, 암귀의 공격에 맞서게 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루맘버가 보상으로 지급되며, 3성 클리어 시 더 많은 육성 아이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특정 기간 동안 예리아의 코스튬 ‘매혹의 은둔자’를 패키지로 선보이며, 알터 이벤트를 통해 라인하르트의 신규 알터 코스튬 ‘여명의 품격’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울러 레벨 인피니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600 프리즘, 25만 나이티움, 4성 오로리안 라비 등 기간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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