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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과 엘프 신의 전투,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올 가을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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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일렉트로닉 아츠]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나스닥: EA)와 바이오웨어(BioWare)는 올해 가을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및 PC로 출시될 신작 싱글 플레이 판타지 RPG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새로 공개하며 유저의 모험에 동참할 새로운 동료들을 소개한다.

풍부한 스토리텔링, 유연한 전략전, 동료와의 동료애, 그리고 신중한 선택을 요하는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용맹한 영웅의 모험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대표 타이틀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한국시간으로 6월 12일 수요일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15분이 넘는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의 게임플레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평단의 호평을 받은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이번 신작에서 유저는 ‘드래곤 에이지’의 새로운 풀 커스터마이징 영웅 캐릭터인 루크가 되어 ‘베일가드’라 불리는 특별한 영웅들과 함께 최전선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의 핵심은 동료애로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으며 각 동료는 각자의 스토리와 동기, 그리고 스킬트리를 기반으로 전투에 임하게 된다. 테다스의 운명을 영원히 결정지을 이번 여정에서 루크는 팀을 이끌고 각 영웅들과 관계를 구축하여 예상치 못한 리더로서 다른 영웅들의 신뢰를 받게 된다.

존 에플러(John Epler)  베일가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드래곤 에이지’ 역사상 가장 깊이 있는 동료 스토리를 보여주며 유저와 각 동료 간의 관계와 베일가드의 운명을 결정지을 로맨스, 상실의 비극, 복잡한 선택 등의 상황이 펼쳐진다”며 “바이오웨어의 강점인 스토리텔링 능력이 이번 신작의 모든 챕터에서 빛을 발하며, ‘드래곤 에이지’ 팬들은 물론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도 바이오웨어의 DNA나 다름없는 캐릭터 중심의 정교한 서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에 등장하는 각 동료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장에 나서며,  불가능에 맞서 함께 힘을 합치는 투지를 보여준다. 모험을 진행하는 동안 유저는 총 7명의 동료 중 한 번에 두 명씩 다양하게 팀을 조합하여 각종 도전에 맞서고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조합 순서를 만들 수 있다.

동료 목록: 
● 벨라라: 고대의 비밀을 밝히는 데 집착하는 창의적이고 낭만적인 베일 점퍼
● 대브린: 대담하고 매력적인 그레이 워든으로 몬스터 헌터로서 명성을 떨친 인물
● 엠리히: 네바라의 정예 강령술사단의 네크로맨서로 해골 조수 맨프레드와 함께 등장함
● 하딩: 드워프 정찰병. 마음이 넓고 긍정적이며 명궁(名弓)으로 예기치 않게 마력을 지니고 전투에 복귀하게 됨
● 루카니스: 테다스 전역에서 범죄 조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까마귀단의 혈통을 이어받은 침착하고 실용적인 성격을 지닌 암살자
● 네브: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싸우는 냉소주의자로 사립 탐정이자 테빈터의 반항적인 섀도우 드래곤즈의 일원
● 타쉬: 모험을 즐기며 위험 감수를 마다하지 않는 로드 오브 포츈과 동맹을 맺은 용 사냥꾼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Playstation, Xbox Series X|S 및 PC버전으로 출시되며 위시리스트에 추가 가능하다.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최신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 방문 및 페이스북 계정 방문 및 좋아요를 누르기, 또는 디스코드, 틱톡, 텀블러,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에서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를 팔로우하거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하기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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