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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정식 라이선스 RPG게임 '페르소나5: 더 팬텀 X' 1.3.2 버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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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퍼펙트 월드 게임즈] SEGA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ATLUS의 전면 감수하에 글로벌 게임업체 퍼펙트 월드 게임즈(Perfect World Games)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페르소나5: 더 팬텀 X’ (이하 P5X)가 금일 1.3.2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2 버전에서는 신규 이벤트 [베사의 초대: 로보틱 챌린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복각 계약 ‘자유의 여정‘에서 5성 캐릭터 ‘리 야오링’, 스위트 캔디에서는 ‘니시모리 하루나’를 획득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계약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또한 두 계약은 서로 천장을 공유하게 되며 1.3.3버전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이어 신규 콘텐츠인 [베사의 초대&챠타의 보물]도 출시한다. 메멘토스의 특별한 팰리스에서 「베사」가 정기적으로 게임 파티를 개최하며, 기괴한 TV 프로그램과 이상한 방송 화면이 섀도들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조시가야의 고양이 「챠타」에게 고양이 캔을 먹이면, 신비한 보물을 얻을 수 있으니 플레이어들의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라고 한다.
  
서브 스토리, 캐릭터 전용 스토리, 도시 생활 스토리, 음악부의 신곡, 신주쿠 사진작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 루페르의 비즈니스 목표 3기&4기도 오픈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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