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새로운 시작'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일곱 개의 대죄 원작을 마무리하고 바로 이어 시작되는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 거기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험의 시작]긍지높은 소년 퍼시벌(이하 퍼시벌)'을 다룬다. 퍼시벌은 서브에도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는 강력한 서브 개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나름의 공격/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전투원으로도 쓸 수 있는 영웅이다.
퍼시벌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묵시록의 사기사는 일곱개의대죄 스토리를 정식으로 잇는 후속작으로 기존 일곱개의대죄 멤버들의 자손들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묵시록의 사기사는 새대교체로 새로운 스토리와 적이 등장하지만 기존 캐릭터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해 일곱개의대죄 팬과 신규 팬 모두에게 어필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