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개발하고 VFUN에서 서비스하는 MMORPG(다중 접속 역할수행 게임) ‘이카루스 온라인’이 오늘(12일) 대규모 업데이트 마그마포라 파트2가 추가된다.
이번 마그마포라 파트2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성장 레벨이 80레벨까지 확장되어, 리자드 족이 살아 숨 쉬는 신규 지역과 다양한 퀘스트가 개방된다. ▲신규 던전 ‘잊혀진 도서관’, ▲신규 신화 등급 펠로우 추가, ▲주신 등급의 벨제로스 장신구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전 파트1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인 마그마포라가 오픈되면서 ▲최고 레벨이 70레벨에서 75레벨로 상향되었으며, ▲신규 던전 ‘폐쇄된 광산’, ▲벨제로스 방어구와 무기, ▲신화 등급의 펠로우가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이어 지속적인 이벤트로 다양한 펠로우를 출시하였고 최근 게임 서비스 10주년맞이 펀펀패밀리와 콜라보하여 펠로우 5종을 선보였다.
신규 지역 추가 오픈을 기념하여 서버 버프 및 신규·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상품 준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준비된다. 밸로프는 ‘신규/복귀 보상 및 이벤트의 참여만으로도 이카루스 온라인을 접하는 모든 유저들이 고난도 최상위 콘텐츠인 ‘붉은 혁명단 기지’, ‘용신족의 은신처’ 등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존과 다른 강력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카루스 온라인’ 마그마포라 파트2 업데이트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