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Reality Cubed Game)은 금일 오전 10시,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무한 사냥 MMORPG 블러드 위치(Blood Witch)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주요 앱 마켓에서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블러드 위치는 ‘Blood Witch Never Die!’를 슬로건으로 표방하며, 몬스터 무한 사냥을 통한 빠른 캐릭터 성장을 비롯해, 각 서버 간의 PvP 모드에서 원초적인 손맛을 선호하고 즐겨 찾는 전쟁 콘텐츠 마니아들에게 흥미진진한 게임성을 전달할 신규 모바일 게임이다.
백골 마녀를 포함한 총 5종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직업군을 취향대로 선택 및 전환이 가능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서로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직업을 상위 단계로 전직할 때, ‘장비 누적’이라는 신규 시스템을 활용하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높은 드랍 확률로 희귀 아이템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어 단숨에 초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과금이 필요 없는 자유 경매 시스템도 선보인다. 해당 경매 시스템은 게임 진행에 필요한 각종 캐릭터 직업별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만큼 무과금 유저에게도 부담 없는 게임성을 전달한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에 따르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성우 음성과 번역에 만전을 기한 한국어화 지원, 그리고 충분한 내부 사내 테스트, 서버 안정화에 집중한 결과,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무한 사냥과 PvP 등 핵심 콘텐츠 대부분을 한국 유저들이 쾌적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 과정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관계자는 “블러드 위치가 지향하는 전쟁 콘텐츠 마니아들을 위해 게임을 쾌적하게 경험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특히, 공식 라운지를 통해 전달받은 건의 사항을 개선하고 반영해 유저와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고 밝히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게임이 지향하는 무한 사냥과 전쟁 콘텐츠 관련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측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가입 유저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제공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7일 연속 접속할 경우 캐릭터 고급 코스튬 의상인 ‘퇴마 코스튬’을 100%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종사의 길’로 명명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고급 탈 것 ‘등색 호랑이’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은 결과, 사전예약 신청자 수 5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추가 쿠폰도 지급한다.
한편,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블러드 위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 위치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