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그] 코그(KOG)는 오늘(11일)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신규 전직 영웅 '넬리아'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火)의 속성 치유형 영웅으로 물리, 마법 조합 모두에게 유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가진 전천후 서포터로 활약이 기대된다.
전직 영웅 ‘넬리아'는 명계에서 최고 대신의 자리까지 승승장구하며 올라갔으나, 각성한 명왕에 의해 조정에서 축출되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정체를 숨긴 채 '라트로덱투스'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반란군의 은밀한 후원자가 된다. 강력한 왕권 아래 통치되고 있는 명계 조정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보다 더 치밀해지고, 더 잔인해진 음모를 꾸미는 악당. ‘전직 넬리아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전직 영웅 ‘넬리아’의 진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전직! 라트로덱투스 이벤트'를 통해 전직 영웅 '넬리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상시 이벤트를 통해 희귀 아바타 패키지 선택권 1종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어, 원하는 캐릭터의 희귀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벤트뿐만 아니라 개선과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반복되는 일일, 주간 컨텐츠의 플레이 편의성이 좋아지고, 스킬 연구소의 총 연구 시간이 50% 감소하는 등의 개선이 함께 진행된다. 다가오는 7월 2일에는 ‘아신’ 전직 영웅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신규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의 신규 전직 영웅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그랜드체이스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