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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PS5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10월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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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소프트스타 엔터테인먼트(SOFTSTAR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1인칭 미스터리 호러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The Bridge Curse 2: The Extrication)’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10월 PS5 및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은 미스터리 호러 게임 ‘여귀교: 구원으로 가는 길(The Bridge Curse Road to Salvation)’의 후속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신입 환영 행사인 ‘호러 페스티벌’을 네 사람의 시선을 통해 보게 된다.

플레이어는 대학교에서 신입 환영 행사인 ‘호러 페스티벌’을 배경으로 캠퍼스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괴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기자나 대학생 등을 포함한 네 명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학교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는 긴장감과 적당한 유머, 그리고 순수한 공포에 직면하게 된다. 전편보다도 복잡하게 얽힌 플롯과 게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심오한 시각적 단서가 결합한 훨씬 복잡하고도 다각적인 내러티브는 플레이어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게임의 특징: 대학 캠퍼스에 숨겨진 소름끼치는 비밀을 파헤쳐라

■대학교의 한 엘리베이터. 얼핏 보면 대학 캠퍼스의 평범한 풍경이지만,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감시 영상을 통해 가장 최근에 실종된 학생의 모습을 보게 됨으로써 플레이어는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지상에는 오싹한 인상을 심어 주는 붉은 액체가 고여 있고, 밤이 되면 유령들이 캠퍼스를 배회하고 있다는 기이하면서도 소름 끼치는 소문이 끊임없이 돌고 있다.

■깊은 밤, 시계 소리가 공허한 빌딩 사이에서 울려 퍼진다. 교직원의 모습으로 보이는 검은 그림자가 몇 시간이나 캠퍼스를 배회하고 있고, 섬뜩한 헤드라인의 누렇게 변색된 신문이 구겨진 채 버려져 있다. 이와 같이 학교에 숨겨진 비밀들은 수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어느 오래된 사진이 있다. 사진 속에서는 대학 설립자와 여러 저명한 인사들이 설립 기념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한 명의 얼굴만큼은 의도적으로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연 짓궂은 문제아 학생의 소행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무언가를 은폐하고자 한 것일까?

■이 소름 끼치는 미소의 사나이는 누구인가? 머리가 금방이라도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이 여성은 과연 누구인가? 플레이어는 과연 염주로 악을 퇴치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염주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매우 사악한 존재인가?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PS5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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