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PGame] SPGame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AI 협동 어반 대작 MMORPG '세라: 이터널스'가 '공각기공대: SAC_2045'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라: 이터널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공각기공대: SAC_2045' 시리즈는 사람들의 의지가 ‘전뇌’에 연결된 근미래에서, ‘전뇌’범죄에 맞서는 SF 세계관의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쿠사나기 모토코를 비롯한 대부분 등장인물은 의체(사이보그 몸체)를 사용하는데, 뇌에 마이크로 머신을 주입하여 목에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심어 전뇌화 함으로써, 인간을 직접 넷에 연결하고 있다.
이러한 소재는 하이퍼 인공지능 디지털 휴먼인 ‘세라’가 등장하는 '세라: 이터널스'와 완벽히 맞아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세라: 이터널스'에는 쿠사나기 모토코, 바트 한정 코스튬과 한정 펫 ‘타치코마’가 등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기간에는 다양한 보상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