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자드] 지난해 12월 첫 CBT에서 트렌디한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으로 국내외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아수라장’이 오는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전한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지난 CBT 때 선보인 8명의 아수라에 더해 여울, 에린, 브룬, 웨이 4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 12월 진행된 CBT에서 얻은 유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점들이 개선되어 기존보다 더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4명의 신규 캐릭터에 더불어 기존 음성이 지원되지 않았던 유안, 무이무이의 음성 또한 추가되었다.
신규 캐릭터 설명:
- 여울(CV: 오자와 아리)는 연발형 로켓런처를 사용하는 폭발광 캐릭터로 귀여운 병아리 폭탄 부대를 지휘한다.
- 에린(CV: 스와 나나카)는 마법구를 무기로 사용하는 꼬마 천재 마법소녀다.
- 브룬(CV: 타도코로 히나타)는 길게 개조한 메이스를 사용하는 노련한 베테랑 모험가다.
- 웨이(CV: 하세가와 이쿠미)는 퇴마 가문의 당주로 화염을 조종하며 양손장도를 사용한다.
그 밖에도, 신규 영상과 이미지가 추가되고, 각 캐릭터의 코스튬을 체험할 수 있는 등 보다 발전된 아수라장을 체험할 수 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1일 오전 2시 ~ 6월 18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진행 소식은 아수라장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디자드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한 플레이 가이드 및 프로모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