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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 탈로스의 법칙 2 DLC, ‘로드 투 엘리시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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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 퍼블리싱, 크로팀(Croteam) 개발의 3D 1인칭 퍼즐게임 ‘탈로스의 법칙 2’가 이번 디볼버 다이렉트와 함께 DLC 출시를 발표하였다.

탈로스의 법칙 2의 이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는 한국시간 6월 15일 ‘로드 투 엘리시움'이라는 세가지 파트로 이루어진 퍼즐 서사시를 통해 플레이어들을 독특한 미래지향적인 포스트 휴먼의 세계 속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로드 투 엘리시움에서 플레이어는 본작에서 함께하였던 캐릭터들과의 재회와 스토리를 즐기는 한편, 새로운 사고를 자극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퍼즐 해결 능력을 시험할 수 있다.

로봇 세계의 진화와 게임 내 중요한 순간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완벽히 새로운 매커니즘의 퍼즐들로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DLC는 각기 독특한 아트워크와 느낌을 지닌 세 개의 독립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 오르페우스의 승천

사랑, 죽음, 부활의 철학을 탐구하여 하이파시아와 사라바이, 이 둘의 이야기를 통해 사라바이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인격의 조각들을 회수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 영감을 얻은 환상적인 환경으로 구성된 이 챕터는 복잡한 레이저 기반 퍼즐들로 구성되어 있다.

◆ 축복받은 섬

코넬리우스와 아테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 카리브해 섬의 놀라운 환경에서 퍼즐 중심의 모험을 펼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친숙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처음 만나는 생소한 퍼즐에 도전하고, 신비로운 탑에서 대형 연속 퍼즐 클러스터인 헥사헤드론을 통해 능력의 한계를 시험받는다.

◆ 심연 속으로

탈로스의 법칙 2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로 돌아가 바이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다. 부유하는 섬들을 배경으로 한 이 챕터는, 일종의 버그가 발생한 꿈의 세계로서 극도로 어려운 퍼즐이 가득하다.

탈로스의 법칙 2 DLC ‘로드 투 엘리시움'은 한국시간 6월 15일, PC,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시리즈 X/S에서 출시된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한다.

더욱 다양한 정보는 디볼버디지털 공식 X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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