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이언틱] Niantic, Inc.(나이언틱)은 Capcom Co., Ltd(캡콤)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에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을 업데이트 한다고 7일 밝혔다.
'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스토리와 퀘스트가 등장하고, 몬스터와 무기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먼저, 오는 13일부터 Monster Hunter Now에 등장하는 고룡종은 먼 옛날부터 존재해 왔으며 인류의 지식으로 알기 힘든 성질을 지닌 몬스터다.
새로운 콘텐츠 '고룡 영격전'에서는 고룡종 크샬다오라가 등장하며, 신규 몬스터로 푸루푸루와 바살모스도 출현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무기 ‘건랜스’는 랜스의 견고함에 포격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장전된 모든 탄을 발사하는 풀버스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특수 스킬 '용격포'를 사용하면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추가 몬스터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장비와 '강룡의 동풍'과 '포술', '특수 게이지 보험' 등의 스킬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 헌터 메달, 시즌 패스 등이 새롭게 시작되며, 시즌 지급품으로 상점에서 아이템 박스 확장+250을 모든 헌터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7월 이후 제2탄, 제3탄 업데이트에서도 다양한 몬스터가 추가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