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호요버스]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SF 어드벤처 액션 게임 ‘붕괴3rd’에서 7.5 버전 ‘멸죄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멸죄의 그림자’에서는 신규 S급 캐릭터 랜턴 ‘파기·등불의 그림자’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 제2부 3장과 테마 이벤트,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랜턴 ‘파기·등불의 그림자’는 이능 속성 화염 원소 대미지 캐릭터로 필살기를 발동하면 분신 ‘잔상’과 함께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고 크로스보우, 산탄총, 소총 등 각종 무기로 적을 폭격한다.
버전 기간 동안 각종 보급을 통해 캐릭터 카드 및 조각은 물론 랜턴을 위한 신규 무기 ‘타오르는 밤’과 초월 무기 ‘타오르는 밤·작열’, 랜턴의 추천 성흔 세트 ‘반짝이는 등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되는 메인 스토리 ‘예고된 범죄’에서는 랑추 주민들이 다시 모인 칠술을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깨어난 술들이 힘을 합쳐 랑추와 옥시아를 위협하는 '이환의 십상'을 저지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울러 테마 이벤트 ‘그림자를 쫓는 빛’에서 ‘랜턴’ 조직만의 독특한 전투 방식인 ‘위조 체스’에 도전할 수 있으며, 캐릭터를 체스 플레이어로 선택해 유닛을 조종하고, 강력한 조합을 꾸려 그림자 괴물을 상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DLB’ 게임센터 ‘논스톱’ 카니발이 개방되어 ‘그림자 파괴 달인’과 ‘그림자 탈출’ 두 가지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파기·등불의 그림자’ 추천 성흔 상자 등 보상을 지급하며, 만상허경에서 허경 도전장 저장 최대치가 10장으로 증가하고, 기억 전장 도전 보상으로 소스 프리즘이 추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