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신규 캐릭터 ‘쇼죠’를 출시한다.
‘쇼죠’는 야샤국 소속으로 악기와 마구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 재머’ 캐릭터다. 필살기 사용 시 높은 확률로 공격 대상에게 석화 효과를 부여하고, 본인에게 부여된 물리 공격 버프 효과를 마법 공격 버프로 일정시간 동안 변환한다.
풀 체인 발동 시에는 자신에게 마법 공격 버프를 부여하고, 다음 턴의 카드 합성 횟수를 1회 증가시킨다. 한 턴에 스킬 카드를 3회 합성하면 자신에게 브레이크 헤이스트 상태를 부여하는 캐릭터 고유 특성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과 ‘쇼죠 습격’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한다. 퀘스트를 수행하며 신규 캐릭터 조각 등의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쇼죠’의 캐릭터 뽑기는 6월 1일부터, 무기 뽑기는 5일부터 진행한다.
인기 캐릭터를 다시 모집할 수 있는 ‘현무’ 요기개방 오픈 기념 복각 이벤트와 다가오는 여름 맞이 접속 보상 등 다채로운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