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이제 특수 던전에서도 수집을, 마사르타 얼음 동굴 개선 업데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위메이드는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나이트 크로우의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모든 클래스 공용 패시브 스킬이 추가됐고, 일부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 더불어 특수 던전 마사르타 얼음 동굴의 입장료와 사망 페널티가 완화되고 신규 전용 수집 재료가 추가되어 좀 더 주간 특수 던전으로서의 가치가 상승했다.

클래스 공용 패시브 스킬은 '집념'으로 3단계까지 있으며 피해 감소 무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술서 상인에게서 구매해 습득할 수 있으며 번영의 제작술을 제외한 전문 제작으로 기술 강화 부록을 만들어 단계를 강화할 수 있다.

밸런스가 조정된 클래스는 활과 지팡이다. 활은 집중포화 스킬의 피해량이 감소하고 궤도 폭격, 폭풍의 시, 교란 화살의 쿨타임과 소모 정신력이 감소, 치명적 한방과 격풍의 피해량은 증가하는 등 전체적인 조정이 이루어졌다. 지팡이는 과부하와 특이점의 발동 확률이 증가하고 효과(지속시간, 회복량)가 더 증가했다.

마사르타 얼음 동굴은 1층부터 4층까지 던전 입장 시 요구하던 골드가 50% 하향 조정됐으며, 사망 패널티 복구 가격도 50% 하향된다. 또한 비슷한 역할을 하던 이를레타 신전처럼 마사르타 얼음 동굴에도 고유 수집 재료가 추가된다. 공동별로 재료가 하나씩 지정되어 있으며 기존 일반 필드 수집 재료처럼 분해할 때 나오는 재료까지 수집해야 하는 방대한 목록이 준비되어 있다.

합성이 불가능해 이미 보유한 중복 상품이 나올 경우 처치하기 곤란한 글라이더가 개선된다. 제작을 통해 희귀 등급은 모리온 10개, 영웅 등급은 모리온 100개를 지불하고 희귀/영웅 글라이더 확정 상자를 제작해 파밍을 재도전할 수 있다.

신규 이벤트로 나이트 크로우 7일 출석, 길드장의 골드 지령, 랜든의 아티팩트 패스가 진행된다. 7일 출석은 22일까지 매일 출석하는 간단한 이벤트이며, 골드 지령은 7월 6일까지 길드와 관련된 여러 활동을 통해 골드를 받아 갈 수 있는 이벤트다.

랜든의 아티팩트 패스는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패스로 황금 천칭, 황금 조각도 등 아티팩트 제작에 필요한 각종 재료와 아티팩트 세공석, 호신부, 신성한 유물 등 아티팩트와 관련된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7월 20일까지 제공되는 이벤트 수집 효과의 경우 다이아를 사용해 유료 혜택까지 받아야 2단계 수집 효과(기본 피해 2)를 누릴 수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오승민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