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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브란트 왕실의 전령' 이벤트 업데이트, 클래스 무기 피해 상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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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나이트 크로우의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일부 클래스 무기의 피해 능력치가 조정되었으며, 일일 퀘스트와 길드 지령, 던전 및 격전지에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이벤트 '브란트 왕실의 전령'이 개최됐다.

무기 피해 능력치가 오른 클래스는 한손검과 마법봉이다. 클래스 전직 후 지급하는 고급 등급 무기부터 영웅 등급까지 모든 무기의 무기 피해가 소폭 상승했다. 또한 영웅 등급 신발 장비에 이동 속도 5% 옵션이 추가된다. 해당하는 장비는 메로빙거가의 장화, 바벤베르크가의 장화, 그리말디가의 장화까지 총 3종류다.

'브란트 왕실의 전령' 이벤트는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특수 던전, 격전지에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전용 길드 지령을 수행할 수 있다.

번영의 땅에선 사금 주머니와 모리온이 캐릭터 귀속 속성으로 기존 드롭 확률에 더해 추가로 등장하며, 산코나 유적은 일일 이용 시간이 1시간에서 3시간으로 연장, 몬스터 처치 경험치도 기존 대비 1.5배 획득으로 바뀐다. 마사르타 얼음 동굴과 격전지에선 일일 전공 휘장 획득량이 10만에서 15만으로 증가한다.

길드 지령의 경우 기간 동안 지령 재설정 시 이벤트 전용 지령이 함께 등장한다. 기존에 1000마리를 잡아야 하는 최고 수준의 지령과 동일한 길드 포인트와 길드 기여도 보상을 포함해 길드 주화를 직접 받아 갈 수 있다.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99마리 처치 지령을 수행하면 길드 주화를 한 번에 20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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