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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피파온라인4 서비스는 계속된다'고 말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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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 중인 인기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에 돌연 ‘피파온라인4 서비스는 계속 됩니다’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지난 9일 EA는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 피파20의 한글화 계획을 밝혔다. 피파 넘버링 타이틀의 공식 한글화는 피파07에서 지원한 이래 9년 만이다.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그러나 불똥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튀었다. 


그간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본가 타이틀이 한글화되지 않는 점에 대해 '국내에서의 저조한 판매량'과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 시리즈의 존재 여부'로 추측되어 오던 바 이번 깜짝 한글화 발표가 '피파온라인4 서비스가 종료 되는 것 아니냐-' 로 발전, 불안함으로 표출된 것.



이러한 루머가 떠돌자 넥슨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콘솔/PC패키지 타이틀 피파20의 출시 예정일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소식이 있어 안내한다”라며 “피파온라인4의 국내 서비스 계획은 변함이 없다. 7월에는 대표적으로 팀 컬러, 모바일 감독모드, 스쿼드 배틀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서비스 종료설을 일축했다.


스포츠게임 강자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피파온라인4 가 서비스 종료설 시달린 이번 소동은 넥슨의 해명으로 해프닝으로 끝났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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