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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퍼즐 게임 ‘닥터마리오’의 귀환…’닥터마리오월드’ 국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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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 소식을 전한 ‘닥터마리오 월드’가 국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닥터마리오 월드’는 고전 퍼즐 게임 ‘닥터 마리오’를 토대로 개발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병 속에 있는 세균의 색깔에 맞는 캡슐을 투척, 모두 제거해야 한다. 세균은 파랑, 빨강, 노랑 등 3개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캡슐을 놓았을 때 같은 색 약과 세균이 3개 이상 이어진다면 모두 사라진다. 캡슐은 2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한 쪽이 삭제되면 반대쪽은 남아 그대로 낙하한다.



‘닥터마리오 월드’는 기본적인 규칙은 전과 동일하나 터치와 슬라이드를 통해 약의 배열을 바꾸거나 떨어진 조각을 옮길 수 있다. 또 기존 시리즈에 없었던 거북이 등껍질이나 폭탄과 같은 각종 아이템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아이템들에도 색깔이 부여되어 있으며 세균과 같이 소거하면 발동된다. 던질 수 있는 캡슐의 수에는 제한이 있어 모두 소진할 때까지 세균을 제거하지 못하면 게임이 끝난다.

이 게임에는 마리오 외에도 피치 공주, 키노피오, 루이지, 쿠파 등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무작위 세로열을 모두 없애거나 오브젝트 3개를 파괴하는 등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내 재화를 이용한 뽑기로 얻을 수 있다.

‘닥터 마리오 월드’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오는 7월 10일 안드로이드와 iOS로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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