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이관우]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자회사 썸에이지 산하 넥스트에이지(대표 서현석)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클 린턴)가 공동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릭터를 비롯한 먹깨비, 벨보이 유령, 마네기쉬, 무글리 등 유령들이 산타 복장으로 깜짝 변신했다.
또한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의 로고와 ‘차원의 문’ 스킨이 쌓인 눈과 차가운 얼음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필드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 ‘설녀’를 추가하여,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전용 의상과 프론토 팩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으며, HQ 패키지, Janine(재닌) 패키지를 통해 엑토 고글의 배터리, 최고급 트랩, 경험치 2배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