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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BIC] 전 세계 인디게임이 모였다! 제2회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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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게임 축제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

인디게임을 위한 축제가 시작되었다.

전 세계 인디게임이 한자리에 모이는 독립 게임 개발자 축제, 제2회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Fest)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이 개발한 게임을 선보이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은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인디게임의 현황을 확인하고 나아가 창의력이 돋보이는 각양각색의 게임을을 통해 게임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행사장에 마련된 인디게임을 시연하는 모습

행사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현장을 찾아 다음날에는 얼마나 더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할지 기대케 했다.

게임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인디 게임. 시선을 사로잡은 화려한 그래픽이나 막대한 개발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퀄리티 게임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게임들이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현장을 채웠다.

이날 전시된 인디게임은 14개국 280여 개에 이르렀고 모바일은 물론, 보드게임과 PC게임, 콘솔게임, 가상현실(VR)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품되어 이를 시연할 수 있다.


▲ 시연을 앞둔 인디게임 초청작

더불어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발표하는 콘퍼런스를 통해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게임 개발과 유통 등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새로운 정보와 통찰을 넓힐 수 있다.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네트워킹'으로 저녁 시간에 마련된 교류의 장에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될 예정이기도 하다.


▲ 부산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 입장을 기다리는 게이머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전영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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