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제공
[게임조선=조상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카이저(KAISER)’의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카이저의 공성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티징 영상을 비롯해 사전예약 보상, 공성전 소개, 공성전 이벤트 등을 확인 가능하다.
공성전 참여 조건은 일정 레벨 이상 길드와 주간 공헌도를 달성한 길드로 제한된다. 가장 많은 골드를 입찰한 상위 길드는 동맹 길드와 함께 팀을 이뤄 공성전에 참가할 수 있다.
공성 길드는 상대의 수호탑을 파괴하거나 왕관을 쓴 캐릭터를 물리치면 왕관을 얻을 수 있다. 왕관을 일정 시간 갖고 있으면 공성전에서 승리한다. 반대로 수성 길드는 일정 시간 동안 성주가 생존하거나 왕관을 뺏기지 않으면 승리한다.
넥슨은 공성전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직업별 영웅 무기(기간제)와 공성전 보급품 상자를 지급한다. 공성전 보급품 상자에는 레나의 축복2단계(이벤트) 100개, 성장의 물약 200개, 환상의 물약 200개, 고급 펫 상자 10개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