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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게임, 신규 고스톱/훌라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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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대표이사 성낙양)는 2006년 신년맞이 신규게임 ‘야후!고스톱/훌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야후!고스톱/훌라는 기존 게임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탄생한 게임이다.

이번에 오픈 한 야후!고스톱은 기존에 제공하던 미션과 새롭게 확장된 형태의 미션을 제공해 유저들이 이를 달성시 미션 배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야후!훌라의 경우 대박 시스템을 도입해 스톱시 남은 카드의 모양이나 숫자를 가지고 미션을 맞추면 승리 배수가 주어지며, 묶음이나 스트레이트로 어렵게 등록을 한 유저에게는 보너스 배수 점수를 부여, 승리 시 훌라 머니를 많이 획득할 수 있어 한층 강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후!고스톱/훌라의 화면 구성을 1024X768의 대화면으로 바꿔 넓은 게임시각을 확보했으며,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화려한 효과로 자신의 점수와 타 사용자의 게임 진행 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야후!고스톱/훌라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규게임 ‘야후!고스톱/훌라’는 기존 게임의 특징을 한층 강화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후!코리아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하던 게임머니는 신규 오픈 한 ‘야후!고스톱/훌라’의 게임머니로 이전해 사용할 수 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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