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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국민 게임 ‘고스톱’, PSP에 화투판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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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전 국민 놀이, ‘고스톱’이 日소니社의 휴대형 엔터테인먼트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 게임으로 선보인다.

블루인터랙티브(대표 박준범)는 네오게임즈가 제작한 PSP용 카드 게임 ‘용쟁화투’를 오는 30일 국내 정식으로 발매한다.

‘용쟁화투’는 ‘고스톱’을 기반으로 제작된 PSP 전용 게임. 컴퓨터를 대전 상대로 지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SP에 탑재된 무선랜 기능을 활용, 타 게이머와 원격으로 한판 승부를 갖을 수 있다.

블루인터랙티브 측은 ‘고스톱’의 묘미를 PSP의 하드웨어 성능에 최적화 시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으며 네트워크 플레이에 초점을 맞췄다고 ‘용쟁화투’에 대해 자평했다.
소비자 가격은 3만3000원이며 오는 19일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blueinter.com)를 참조하면 된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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