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이종주 디렉터'가 2024년 12월 5일, 바로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정식 서비스 시작 100일이 되는 날에 공식 카페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짧은 소회를 남겼습니다.
그는 지난 100일은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과 응원 속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먼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고, 개선해야 할 점도 많았지만 그 모든 순간이 하나의 과정이자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었다며 게임을 사랑해 주는 유저들 덕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다가올 앞으로의 100일, 그리고 그 이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갈 것이며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끝으로 다음 주는 100일을 기념해 주인공 영웅들의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네요.
한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12월 5일 정식 서비스 100일 기념하여 신규 시스템 '공명석 시스템'과 '앙상블 시스템'을 추가하며 전술 전략을 더욱 향상시켰고, 일일 재화 습득량을 30% 이상 늘리고, 1~2성 영웅들의 영웅 성장 부담을 1/5 이상 낮추면서 보다 다양한 영웅 조합을 사용해볼 수 있게 하는 등 과감한 변신을 꾀했습니다.
또, 100일 기념 쿠폰 '100DAYS'를 공개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10일간 매일 '영웅 소환권 10장', '레드 가넷 1,000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패스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이어서 다음 주부터는 10일간 매일 '기원 무기 소환권 10장'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